내일 시상식 스케줄이랑 낼모레 리딩 스케줄까지 묶어서 올릴까 했지만, 너무 정신없고 글도 너무 길어질 것 같아, 어제 제2의나라 스케줄로만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:)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❤️🙇🏻♀️ 스케줄이 잡히면 저는 바로 스타일리스트 언니에게 연락을 하고 어떤 스케줄인지 방송인지 아님 내일 같은 시상식인지 컨셉을 얘기한 후 언니가 옷이 준비 되었다 ! 연락이 되면 저는 피팅하러 언니의 작업실을 갑니다. 피팅해본 후 너무 크거나 그러면 언니가 찝어주는데 조심히 그대로 가져가서 스케줄 할 때 입습니다. 전에는 숙소에서나 회사에서 피팅 많이했어요 :) 스케줄 당일날 스탠바이 시간을 체크합니다 제2의나라 같은 경우는 5시 55분이지만~ 샵과 거리가 멀어서 이동시간 1시간 잡고 가요 막혀서 늦는 것보단..